파주대형카페 파스타맛집 자유로카페 바리루스

안녕하세요 우짜맘이에요

날이 많이 풀렸어요 역시 처서가 지나서 그런가 하늘도 진~짜 깨끗하네요

예전에 여기 파주대형카페 왔었는 데 오늘 와보니까 이름이 바꼈더라구요

그때도 되게 좋다고 느꼈는 데 이번에 리뉴얼되면서 야외에 인디언텐트 존이 생겼어요

탠트 존은 추가비가 있긴 한데 나중에 아이들과 오면 너무 좋아할거 같아요

좀 더 선선해지면 꼭 밖에 앉아야겠어요 ㅎㅎ 보기만 해도 힐링이네요

구름 한 점 있는 저 하늘 와.. 한 폭의 그림같아요

뷰가 진짜 멋져요 언덕길에 위치한 곳이라서 위에서 아래를 내려 보거든요 ㅎㅎ 그래서 더 멋있어요

사진 찍으면 잘 나오는 사진맛집입니다

 

 

야외 캠핑 테트는 1시간에 3000원 이용료 있어요

파스타만 시키려다가 빵도 맛있잖아요

여기 오래된 장인분이 만든다고 본거 같아서 꼭 샀어요

딸기가 올라간 생크림 데니쉬 식빵이에요

입구 쪽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어요

실물을 못 담는데 정말 멋있으니까 꼭 인증샷 남기세요! ㅋㅋ

진짜 분위기가 그윽하고 멋집니다

오픈시간에 가서 사람들도 없고 한산하더라구요

12시 넘으니까 사람들 많이 왔어요ㅎㅎ

화장실 가는 길도

와 어디 영화에서 나오는 길 같음

수유실이랑 기저귀갈이대도 있구요

화장실 무슨일 ㅋㅋㅋㅋ 공주방인가

멋진 샹들리에까지 핑크핑크합니다 방인 듯 아닌듯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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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화장실은 민트색타일이래요

빵 종류들

너무 맛있어 보여서 다 먹고 싶으나 신중하게 데니쉬만 골랐습니다

오전에 갔더니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빵은 없어서 다음에는 오후에 와볼까해요

쿠키 종류들도 다양해요

 

단체 존인듯 긴 테이블이 있는데 조명이 수시로 바껴서 멋졌어요

여름메뉴 명란들기름 파스타

여름에만 지금 먹을 수 있는 파스타라서 주문했어요

커피는 바리슈페너랑 아이스아메리카노

크림이 부드럽고 고소~한 맛이에요

늘 그렇듯 위에 좀 마시다가 전 나중에 섞어먹어요 ㅎㅎ

명란이랑 날치알 감태 등등 올라가있어서 담백하고 맛있었어요!

요새 명란요리를 자주 먹는 데 역시나 맛있어요

맛있다고 신랑이 거의 다 먹었어요 ㅋㅋ

영수증 지참하면 아메리카노 1000원에 리필가능해요!!

하루에 커피 두잔씩 마시는 저에게 넘 좋은 혜택이에요

카운터 옆 쪽으로 휴대폰 충전기도 있어요

크림도 아주 가득가득 꽉 채워져 있어서 크림 모잔거 아닌가 이런 걱정 하지도 마세요 ㅎㅎ

분위기 좋은 곳에서 오랜만에 가을 볕 쐬서 좋았네요

잘 먹었습니다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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